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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평 분석서 공유, 6평 오답정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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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평 점수는 반쪽짜리다. 진짜는 지금부터다.”

6평 잘 보셨나요?

전 이번에 1등급이에요! 잘봤어요! / 저는 이번에 저번보다 등급이 떨어져서 잘 못 봤어요 ㅠ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잘 봤다"는 점수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수능을 위한 리허설로서 6평은 ‘결과’보다 ‘행동’을 통해 평가받는 시험입니다.

진짜 중요한 건, 시험장에서의 나의 사고 방식과 풀이 방식이 무엇이었는지를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약점을 보완하며 강점을 증폭시키는 것.

6평이 끝난 지금,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행동강령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드립니다.

1. 6평 오답정리 원칙 – 〈333 오답정리법〉

“모든 문제를 오답정리할 수 없습니다. 진짜 중요한 3문제를 고르세요.”

① 3일 이내에 오답정리를 끝내라

•

문제를 풀 당시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 사고의 흐름이 생생한 3일 이내에 정리해야 합니다.

•

오답정리는 "정답이 뭐였더라?"가 아니라, "나는 왜 이렇게 생각했을까?"를 되짚는 훈련입니다.

② 3문제만 골라 정리하라

오답 중 맞힐 수 있었던 문제 3개를 골라 집중적으로 정리하세요.

•

6~9점은 등급을 바꾸는 점수입니다. 이 3문제는 절대 다시 틀리지 않도록 깊게 파야 합니다.

③ 3단 프로세스를 따라 깊게 하라.

문장의 주어를 “나”로 해서 틀린 이유를 쓰기.

해설지를 읽으며 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읽기.

위 1,2를 함께 생각하며 “아하 포인트”만들기. 즉 해설지의 생각과 나의 생각의 차이를 통해 결국 이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기.

2. 오답 정리 3단 프로세스 – ‘지문 · 나 · 행동’ 삼위일체 분석

STEP 1. 문장의 주어를 “나”로 해서 틀린 이유를 설명하라.

•

“나는 왜 이 선지를 골랐을까?” → 나의 행동과 판단을 기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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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를 ‘나’로 바꿔 생각하면, 사고의 패턴이 보입니다.

예) “1문단을 너무 단순하게 요약했다”, “선지를 감으로 판단했다”

STEP 2. 해설지를 읽으며 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이해하기.

•

해설지의 관점을 정독하며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정확히 이해합니다.

STEP 3. 스텝1과 스텝2를 연결하여 “아하 포인트”만들기.

•

나를 이해하고 해설지를 이해하는 순간 그 간극이 보입니다.

•

그 부분이 깨달음의 지점 아하포인트입니다.

•

아하.. 내가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구나!를 정리해 둡니다.

3. 6평 ‘시험지’ 분석법 – 수능 시험지 예측이 목적 [고1,2는 안해도 됨]

① 작품 자체가 아닌, 시험장 내 행동 분석

② EBS 연계 지문이라면, EBS와 비교하며 연계 양상을 확인

③ 작품 분석보다는 문제 유형과 출제 의도 분석에 집중

→ 이 분석은 수능 기출에 정통한 전문가와 함께하면 정확도가 높습니다.

4. 6평 후 가장 많이 하는 질문 3가지

“지금이라도 화작/언매 바꾸는 게 좋을까요?”

•

개념이 끝난 언매 수험생이라면 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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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화작이 싫어서 언매로 도망치는 건 비추.

•

개념 정리부터 다시 시작하려면 6주 이상 필요하고, 여름방학엔 더 시급한 것들이 많습니다.

•

지금은 1일 1SET로 화작 정확도와 속도 올리는 게 최선입니다.

“현장에서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

연습 때 괜찮았는데 시험장에서 무너지는 이유는 ‘속도 + 실전 감각’ 부족.

•

해결법:

① 근거 훈련 – 1일 1지문, 깊이 있는 사고력 기반 정리

② 직관 훈련 – 1주 1회 실전모의, 80분 타임어택 훈련

※ 특히 직관 훈련에선 자신의 시험 전략을 직접 실험하며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 한 지문 건너뛰기, 정답이 확실한 선지부터 고르기, 문제부터 읽고 지문 읽기 등

단, 정확도가 전제되지 않은 속도 훈련은 의미 없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성적 오를 수 있을까요?”

•

답은 “YES.” 160일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

수능은 상대평가입니다. 후반에 무너지는 학생이 많고, 역전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

다만, 역전한 학생들은 이를 티내지 않을 뿐입니다.

•

지금 이 시기부터는 내용을 구조화하고 반복하는 훈련의 효율이 폭발하는 구간입니다.

•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나아가세요. 지금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멀리 와 있습니다.

마무리: 진짜 수험생은 6평 후에 탄생합니다

6평 점수는 ‘과거의 나’가 만든 결과입니다.

이제 ‘미래의 나’를 만드는 건 지금의 행동입니다.

오답정리, 시험지 분석, 선택과목 전략, 실전 훈련 루틴까지

차근차근 실행하며 9월, 11월을 준비합시다.

“역전의 드라마는 오늘부터 다시 씁니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한발짝 한발짝 달려나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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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평에 나온 EBS 6개 중 6개 전지문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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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6평 4-9번) : 국어 마라톤 4월 DAY03회차

•

수소 (6평 10~13번) : 국어 마라톤 3월 DAY17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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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디 (6평 14~17번) : 국어 마라톤 4월 DAY09회차

•

김진옥전 (6평 27~30번) : 국어 마라톤 4월 DAY0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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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가 (6평 22~26번) : 국어 마라톤 5월 DAY2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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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6평 31~34번) : 국어 마라톤 5월 DAY0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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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꼼꼼히 읽고, 목적에 따라 올바르게 활용해주세요.

항목	고1·2 (내신 대비)	고3 (수능 대비)
분석집 활용 목적	지문·보기·선지 분석 및 반복 학습	출제 포인트 및 평가원 관점 분석
분석집 활용 방식	지문 해설·변형문제는 참고용으로만 사용	변형 문제 풀이 불필요, 관점 파악용 참고만
EBS 연계 지문 활용 여부	불필요	EBS 지문과의 연계 방식 비교 분석
지문 학습의 깊이	깊이 있는 정독 필요	간단한 구조 및 출제포인트 파악 중심
최우선 학습 대상	학교 시험지, 정답 선지 해설, 선생님 필기	문항 유형과 평가원 시선